[기획기사] 찬양과 함께 여는 2026년… 연말연시 영성 돕는 추천 앨범 5선(한국기독저널) > 뮤직스토리

[기획기사] 찬양과 함께 여는 2026년… 연말연시 영성 돕는 추천 앨범 5선(한국기독저널)

차분한 정리부터 희망찬 시작까지… 피아노 연주·워십·어린이 찬양 등 풍성

"인생의 풍랑 속 위로와 용기 얻는 새해 되길"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보내고 희망찬 2026년을 맞이하는 시기,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신앙의 열정을 깨워줄 찬양 앨범들이 주목받고 있다. 인피니스가 한 해를 차분히 정리하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5가지 색깔의 찬양 앨범을 추천했다.

차분한 경건의 시간, ‘Piano on the Hill’

가는 해를 정리하며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고 싶다면 'Piano on the Hill _ Hymns Vol.11'이 제격이다. 베테랑 연주자 Grace Jung이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성도여 다 함께’ 등 25곡의 찬송가를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로 담아냈다. 입례송부터 승리의 찬양까지 고루 수록되어 있어 연말연시 개인 큐티(QT) 배경음악으로 적합하다.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믿음, ‘Planetshakers-Nothing Is Impossible’

새해를 도전적으로 시작하려는 이들에게는 세계적인 워십팀 플래닛쉐이커스의 'Nothing Is Impossible'을 추천한다. 이스라엘 휴튼이 피처링한 동명의 타이틀곡은 '주님 안에서 불가능은 없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한다. 2026년 1월 호주 컨퍼런스를 앞둔 이들의 에너지는 새해를 시작하는 신앙인들에게 뜨거운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이다.

아이들의 순수한 목소리, ‘예배하는 아이들’ & ‘월드비전합창단’

다음 세대의 희망을 노래하는 앨범들도 눈에 띈다.

예배하는 아이들 Vol.1는 ‘쏠티와 함께’로 알려진 샬롬노래선교단이 새롭게 선보인 창작 어린이 찬송가다. 식사기도송, 예배시작송 등 일상의 예배에서 아이들이 직접 부를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됐다.

또한 대전월드비전합창단의 우리는 모두 소중해는 찬양 사역자 지선이 지휘한 이 앨범은 UN 6개 공용어와 일본어로 제작되어 전 세계 아동의 존엄성을 선포한다. 새해, 지구촌 모든 아이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다.

인생의 풍랑을 잠잠케 하는 선율, ‘곽은주 - 구주여 광풍이 불어’

뮤지컬 배우이자 교수인 곽은주가 부른 찬송가 싱글 ‘구주여 광풍이 불어’는 드라마틱한 편곡이 돋보인다. 거센 풍랑 속에서도 ‘잠잠하라’ 말씀하시는 주님의 권능을 재즈 피아노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풀어냈다. 2026년 한 해, 예상치 못한 고난 앞에서도 하나님의 깊은 위로를 경험하게 하는 곡이다.

Piano on the Hill _ Hymns Vol.11 (정규)(음원) https://shorter.me/-C0ME

Planetshakers - Nothing Is Impossible (CD)(음원) https://shorter.me/aclvk

예배하는 아이들 - 예배하는 아이들 Vol. 1 - 예배 (EP)(음원) https://shorter.me/Vy2_t

대전월드비전합창단 - 우리는 모두 소중해 (정규)(음원) https://shorter.me/EOWZY

곽은주 - 구주여 광풍이 불어 (싱글)(음원) https://shorter.me/2wjBQ

보도자료 https://shorter.me/Njrs6

기사 https://www.christian-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55

@Planetshakers @샬롬노래선교단 - 쏠티와함께 @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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