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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칠줄 모르는 POD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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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원 댓글 0건 조회 42,683회 작성일 03-11-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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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하드코어 그룹 POD의 인기가 그칠줄 모르고 있다.
데뷔작에 이어 발매한 두 번째 앨범 SATELLITE 역시 좋은 반응을 모으고 있는데,이미 미국에서만 2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하고 있고, 최근에는 인도네시아에서 플래티넘을 기록했다고 한다.

Payable On Death의 뜻을 가지고 있는 POD는 1992년에 결성된 4인조 그룹이며, 1999년 ‘The fund amental elements of southtown’으로 정식 데뷔, 플래티넘(100만 장)을 기록했었다. 최근 2집의 새로운 싱글인 ‘Boom’이 6월 8일자 빌보드 모던 락 차트에서 14위에 올라 있는 등 전작의 인기를 능가하는 2집의 성공으로 기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인피니스 웹기자 서동인 (CCM 칼럼니스트 / SayClub 이벤트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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